[연합뉴스 2005-12-12 16:10]어울림누리서 `새 작품' 전시회
작성자
specialog
작성일
2015-02-22 10:11
조회
629
(고양=연합뉴스) 김정섭 기자 = '하늘을 향하는 새-꿈꾸는 날개'전(展)이 14일 부터 경기도 고양시 덕양 어울림누리 미술관에서 개막된다.
내년 2월 7일까지 계속될 전시회에는 조선 후기 남종 문인화의 대가 허 련을 비롯, 김기창, 장욱진, 이응로, 김병종, 변종하, 최영림, 사석원, 김근중, 김동협, 김지현, 서희화, 홍지윤, 대만의 조송천 등 국내외 근.현대 작가 15명의 새 관련 작품 100여 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림과 유물, 영상, 조형물 등 다양한 형태의 새 관련 작품뿐 아니라 솟대와 솔개 목조, 청동기시대 제기 유물, 중국 한대 무덤에서 출토된 새 형태의 부장품 등도 출품됐다.
또 화조화(花鳥畵)에서 새를 어떻게 은유화했는지 엿볼 수 있는 문인화와 민화도 포함돼있다.
덕양 어울림누리는 큐레이터와 자원봉사자 10명을 전시 현장에 배치, 학생들에게 미술 작품 감상법과 예절 등에 대해 설명해 준다.입장료 1천∼3천원.(☎031-960-9730)
내년 2월 7일까지 계속될 전시회에는 조선 후기 남종 문인화의 대가 허 련을 비롯, 김기창, 장욱진, 이응로, 김병종, 변종하, 최영림, 사석원, 김근중, 김동협, 김지현, 서희화, 홍지윤, 대만의 조송천 등 국내외 근.현대 작가 15명의 새 관련 작품 100여 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림과 유물, 영상, 조형물 등 다양한 형태의 새 관련 작품뿐 아니라 솟대와 솔개 목조, 청동기시대 제기 유물, 중국 한대 무덤에서 출토된 새 형태의 부장품 등도 출품됐다.
또 화조화(花鳥畵)에서 새를 어떻게 은유화했는지 엿볼 수 있는 문인화와 민화도 포함돼있다.
덕양 어울림누리는 큐레이터와 자원봉사자 10명을 전시 현장에 배치, 학생들에게 미술 작품 감상법과 예절 등에 대해 설명해 준다.입장료 1천∼3천원.(☎031-960-9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