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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20030806

작성자
hongjiyoon
작성일
2015-02-25 03:04
조회
318
미경20030806

소주 세병에 인생에 취하고 사랑에 취해서 그녀는 울었다.
사막과 같은 이 시대에 그녀는 소박하고 아름답게 울었다.
그리고 일어나서 오던 길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