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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무슨 달.

작성자
hongjiyoon
작성일
2015-02-25 14:35
조회
529
저 한 가운데에 떠 있던 노랗고 복스런 달이 아무리 찾아도 없다.

그래, 지금처럼, 시간아 너도 흘러라.

내가 이 다음에, 나중에,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