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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작성자
specialog
작성일
2015-02-25 13:05
조회
496
새벽에 보았던 긴 강가의 안개와 회색빛 어스름 긴 다리로 낮은 창공을 비행하던 너의 모습,

그 낮은 채도가 믿기지 않아 다시 눈을 부비던 그날이 바로 오늘처럼, 바로 오늘 이 냄새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