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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작성자
specialog
작성일
2015-02-25 08:18
조회
433
떠나보내기 싫어서
내 사랑을 고개 젓던 날들

하루
이틀
사흘

아무리

그래본들
그래본들
그래본들

헤어질 날들은
흐르는 달처럼 지나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