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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작성자
specialog
작성일
2015-02-25 04:32
조회
393
그 사이
내가 내 안네 나를 이미 만든것처럼
너도 네 안에 너를 만들어 놓았겠지 이미

어쩌면
언제쯤에는 그런 너와 나 사이에
그래 우리 사이에
정말 눈에 보이는
푸르른 강이
부드럽게 네안에 또 내안에 흘러 흘러서

우리는 언젠가
똑 같은
하나가 될 수도있을지 모른다고 생각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