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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작성자
hongjiyoon
작성일
2015-02-25 03:13
조회
363
두시까지 가야하는 강남길

서툰 운전으로
차를 몰다가
목젖까지 차오른
무거운 강물을 바라다 보았다.

손가락 하나도 담두지 못할것 같은
무게가 그 강물 위를 덮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