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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전화하다

작성자
hongjiyoon
작성일
2015-02-25 03:10
조회
374
나야지윤 뭐했어? 넌? 그냥 뭐 그냥 살지뭐.일은 어때? 작업 잘되고?
그냥 그렇지 뭐 재밌는 일 없고? 그는 어때? 그렇지뭐, 거긴 안덥지?
맘이 더워 이 맘은 언제쯤 식을까. 발바닥이 간지러워 마치 따끔따끔한
양철바닥위에 서 있는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