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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작성자
hongjiyoon
작성일
2015-02-25 15:27
조회
555
바빠서 연락도 못하고 지내네 미안

친구로부터 문자가 온다
노란은행잎을 보면 그렇게 좋아하던 그녀가
이 노랑물결 천지에서
그렇지않아도 어찌 지내나 궁금하던차에

친구도 은행잎도 가을도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