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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작성자
hongjiyoon
작성일
2015-02-25 15:24
조회
548
창문건너 보이는 회색건물 담벼락에 지난 밤부터 내린 빗물자국이 선명하다.
그 언젠가 거울에 비춰보인 울다 지친 내 저린 얼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