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friends, from Oriental to Germany – Thinking Ball
뮌헨시청갤러리 Munich City Hall Gallery
/ 뮌헨시 문화부 Munich Culture department
독일 뮌헨시 문화부 공식초청 전시
2006 NEW TALENTS : FREISPIEL
2006. 6.1 ~ 7.9 / 2006. 6.22 ~ 7.7
축구장에 수많은 사람들
그들 속에 축구공
축구공이 생각한다.
나는 외로워
나는 친구도 없이 늘 혼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나는 자유롭지 못해
나는 너희들이 가고 싶은 곳을 향해 뛰어다닐 뿐이야.
나도 너희들처럼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나도 너희들처럼 마음대로 뛰어다니고 싶어.
친구 넷, 매란국죽이 오다.
그의 마음에 매화가 난초가 국화가 대나무가 피어나다.
그에게 친구가 생겼다.
그의 마음에 꽃이 피어난다.
친구 넷 매란국죽 ( 梅蘭菊竹 )
동양에서 독일로 Four friends, from oriental to Germany
화선지위에 수묵 / 각 150*210cm / 가변설치
/ variable (depending on installation way) /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