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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독일 뮌헨 예술가의 집에 머무는 동안
villa waldberta에서 명진 출판사의 의뢰로
틱낫한 스님의 책 표지와 속 그림들을 그렸다.
모두 인터넷으로 전송한 그림들 ^^
일을 시작하고 3주후에 우편으로 3권을 받았다.
그림을 그리는동안 그야말로 스님의 말씀대로
종교를 초월한 기도를 할 수있었다.
나와 나를 사랑하는 모든것을 지키는 힘 ,,,,”기도”
기도는 결코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어떤 누구를 위한 그에게 필요한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는 힘.
바로 그것이 스님이 이야기 하시는 진정한 “기도”이다.
사람들도 나처럼 그렇게 좋았는지
그해 5월 셋째주 베스트 셀러가 돼었다고 한다.
그림도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읽어 보시길…
그리고 그 안에 내 그림들도 함께 즐겨주시길….
한결 살아내기가 부드러워지실것임 ~! ^.~